청포도다방의 운영을 맡으신 아라창작동화 최미경작가님의 초대로
몇몇 지인들과 청포도다방을 방문했다가 인생최고의 귀호강!!!!
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중이신 이무하선생님의 노래~
청포도다방의 분위기와 선생님의 구성진 목소리가 딱 어울렸고,
기교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기타연주와 노랫소리......
5월 16일 청포도다방에서 열리는
청포도다방개업식과
허용호 작가의 창작동화 "비밀이 사는 아파트"의 출간기념회에서
다시 들을 수 있다고 하니
시간이 되시는 분들께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.
동영상찍히시는 걸 불편해하셔서 뒷면에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.